일본에서 만나는 10가지의 뜻밖의 뽀시래기 동물들♥

2019. 5. 22. 11: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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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서 만날 수 있는 10가지 뽀시래기 동물들에 대해

소개 드립니다 ♥

 

 


■ 히로시마 현 오쿠노 시마 : 일본 토끼섬

 

 

토끼 섬의 토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털복숭이 토끼들은 수십년 전에 이 섬에 방생되었고 지금은 보호대상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작은 토끼섬은 일본 연해에 있어 육지에서 배로 가까우며 히로시마를 행하며 들릴 수 있는 좋은 코스입니다.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셔서 괜찮아요! 섬에서 토끼 먹이용 콩도 판매중입니다. 물론 당근을 가져다가 주셔도 좋습니다 :)

 


■ 야마노치, 나가노 현 :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일본원숭이들은 나가노의 눈 내리는 겨울에

온천에 몸을 담그면 따뜻하고 좋다는 것을 수십 년 전에 어느 한 원숭이로부터 배웠다고 전해집니다:)

현재는 한 무리의 일본원숭이들이 그들을 위해 특별히 조성된 노천 온천을 정기적으로 찾아와

온천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원숭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

 


■ 나라현 : 나라공원의 사슴

 

공원뿐만 아니라 신전이나 절 근처에서도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사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슴은 대부분 주변 상점에서 판매하는 사슴젠베를 사온 방문객을 대단히 반기는데,

몇몇은 감사의 뜻으로 공손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기도 합니다 ;)

귀여운 사슴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나라공원에서 또 나라 공원의 규칙도 잘 지켜주세요!

 


■ 도쿄 : 올빼미 카페

 

지금 가장 유행하는 올빼미 카페인데요,

이곳곳들에 가시면 멋진 깃털을 가진 크고 작은 친구들을 만나

쓰다듬거나, 팔 위에 앉히거나, 눈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거에요 :)

 

 


■ 아라시야마 : 원숭이 공원 이와타야마

원숭이는 언제 봐도 넘 귀여운거 같아요!

일본 너숭이를 보실 수 있는 두 번째 장소라고 하면, 바로 아라시야마의 원숭이 공원입니다!

아라시야마의 푸른 자연과 고풍스러운 정취가 아름다운 곳으로, 정상에 오르시면 

도시의 전망을 내려다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원숭이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미야기현 : 타시로지마, 아오시마, 아이노시마 : 원숭이 섬

 

 

고양이 천국섬 이라고 부르는 곳이 여러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고양이가 살고 있는 작은 섬들이 이곳 저곳에 있습니다!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는 타시로지마, 아오시마, 아이노시마를 꼽을 수 있을 겁니다.

타시로지마는 후쿠오카 연안에 있으며 고양이 주민들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

심지어 고양이 사당도 있어요!

냥이들은 무척 온순하고 상냥한데 특히 먹이를 준비해가면 더욱 상냥하게 대해줄 것입니다:3

 


■ 도치기현 나스 : 알파카 농장

 

나스는는 도치기현의 마을로 아름다운 산과 훌륭한 온천으로 유명하며

본에서 가장 큰 알파카 농장이 있는 곳입니다 :3

400마리가 넘는 알파카들이 돌아다니는 덕에 너무나 사랑스럽고 푹신한 뽀시래기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

들은 털을 목적으로 길러지기 때문에 방문 시기에 따라 털복숭이거나 까까머리 일수도 있어요:3

 


■ 미야기현 : 자오 여우 마을

 

여우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일은 흔치 않지만 자오의 여우 마을에 간다면 가능합니다!

이곳은 100마리가 넘는 여우들이 사는 곳으로, 호기심이 많은 장난꾸러기 뽀시래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우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유부라고 흔히 알려져 있지만 자오 여우마을에서는 보통의 경우

여우용 먹이를 주셔야 해요 :3

 


■시즈오카현 : 이즈 샤보텐 공원

 

온천을 좋아하는 동물은 일본 원숭이 뿐이 아니예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이 설치류는 남미가 고향일지도 모르지만 일본의 온천에 푹 빠졌어요 

의 식물원이자 동물원인 이즈 샤보텐 공원에 사는 카피바라는 특별 노천 온천을 30년 이상 즐기고 있어요 ♥

 


■ 아오모리현 : 칸다치메 시리야자키의 야생마

 

 

야생마가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오모리현 시리야자키가 안성맞춤이예요!

오모리의 추운 겨울 날씨를 견뎌내는 이곳의 말은 추위를 견디는 말이라는 뜻의

칸다치메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

야생에서 자라는 말이지만 사람을 전혀 꺼리지 않으며 다가와 인사를 건네기도 합니다!

말들이 손 탄것처럼 보이더라도 야생동물이라는 점을 숙지해주세요!

 

 

일본관련 자료와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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