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시대의 풍속화 우키요에 浮世絵 의 대부 가츠시카 호쿠사이 葛飾北斎
얼마전에 일본의 풍속화인 우키요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것의 2부인, 바로 우키요에의 대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츠시카 호쿠사이는 우키요에에 있어서 대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쿠사이는 에도지역의 외곽인 가추시카 라는 곳에서 거울을 만드는 장인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호쿠사이는 6살 때부터 그림을 익혀서, 거울을 장식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15살 무렵에는 책방에서 일을하며 우키요에의 기술을 익히고 카츠카와 순쇼의 제자로 본격적인 수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중국화, 서양화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본인의 작품에 투영시키고자 했던 그는 라이벌 관게에 있던 화단의 그림체까지 습득하여, 스승인 카츠카와 순쇼에게 파문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호쿠사이에게 물만난 고기가 되는 계..
2019. 5. 2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