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유모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곤충과 벌레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벌레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저로서는 여름이 오는건 반갑지만 앞으로 제 방에 나타나게 될 벌레들이 벌써부터...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데요, 특히 일본의 여름은 한국보다 습하고 덥기 때문에 그만큼 벌레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그래서 일본 유학 중 원룸이나 맨션에서 생활하다보면 한번씩은 바퀴벌레나 작은 벌레들을 보게되요.. 첨에 바퀴벌레를 봤을땐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제가 써본 결과 + 주변의 추천템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1. 凍らすジェットゴキブリ秒殺(アース製薬) / 좌측 뿌리면 바퀴벌레를 얼려버리는 스프레이인데 많은 분들의 추천템으로 사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에게만 알려주는 일본 생활꿀팁, 편의점 활용법입니다! 일본 편의점은,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가게의 의미에 맞게 이런 저런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어떤 편의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스캔, 복사, 팩스, 사진 인쇄 서류등을 스캔, 복사 해 놓지 못해서 곤란했던 상황 있으시죠~? 절대 고민고민하지마시구, 편의점으로 갑니다. 편의점에서는 1장에 30엔이면 usb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도 저장이 가능해요~^^ 2. 세금 납부 및 각종 증명서 발급 ; 전기 요금 수도요금, 인터넷 요금, 주민세, 보험료 연금 등 대부분의 납부용지에는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 콘비니에서 24시간 납부 가능합니다! ; 주민표, 인감등록증명서, 소득, 납세 증명서 등 마이넘버카드가 있으면 편의..

일본에서 운전, 일보 교통규칙 복잡하고 어렵고..ㅠㅠ 대강 어떤식인지만 알고 계셨던 분들을 위해, 교통규칙 간편하게 정리해봤어요 :3 첫번 째! 보행자는 우측통행 자동차는 좌측통행! 즉 차선이 우리와 반대! 인도가 없는 곳에서도 무조건 보행자는 우측통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차량은 좌측 통행이 되는 것이죠! 이 때문에 일본의 차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데요 차량에는 자동차 외,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도 포함되지만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차도 왼쪽 끝에서 달려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교통규칙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팁! 일본에서는 가장자리라도, 거의 모든 도로에서 주차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는데요 만약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도 도로 위에 차를 세우고 있으면 주차 위반으로 단속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우버이츠에서 아르바이트 하기 입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관광지인 만큼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정말 다양한데요, 요즘 일본에서 핫한 아르바이트인 '우버이츠 배달파트너'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우버이츠(Uber Eats)란, 계약된 식당의 음식을 배달해주는 외식 배달 중개 앱 서비스입니다. 한국 어플을 예로 들자면 '배달의 민족', '요기요'가 가장 비슷하겠네요! 하지만 우버의 특징은 '일반인 배달원'이 배달한다는 점입니다. 즉 우버이츠에 고용된 배달 파트너이지만, 각각 1인 프리랜서로서 일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전담 배달원 대신 일반인이 배달원으로서 일하기 때문에,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앱을 켜 가까운 매장에서 배달 일을 할 수 있고, 차량뿐 아니라 자전거나 도보 등 이동수단..

1. 인터넷 신청 1) 아마존에서 신청 2) 가격닷컴에서 신청 3) 캠페인 사이트에서 신청 4)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장소(빅카메라, 요도바시 등) 평균적인 요금은 인터넷 회선 (3,500엔 내외) + 프로바이더 (500엔 내외) 정도입니다. 인터넷 설치 과정은 파견/무파견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NTT 측에서 인터넷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될 때 파견으로 신청이 됩니다. 여기서 대게 파견의 경우 공사비를 받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사 분이 와서 직접 인터넷 설치와 셋팅을 해줍니다. 무파견의 경우는 기사분이 오지 않고, 인터넷 설치 도구만 집으로 배송 오는데요. 당연히 무선공유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이벤트(라곤 하지만 이제는 당연히 포함)라는 명목으로 지급이 되지만 여긴 일본입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역시 도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사카도 나름 괜찮은 도시이지만, 도쿄는 일본의 제 1수도로써 탄탄하게 마련되어 있는 교통 인프라와 타 도시에 비해 가장 높은 시급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 도쿄도 23구로 나뉘어지면서 각 구마다 특색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무작정 사람이 몰리는 구에서 거주할 경우, 소음 문제라던지, 높은 야칭의 문제로 인해 도쿄 생활을 더욱 힘들게 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일본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구를 토대로 나에게 맞는 거리를 한번 알아볼까요? 1. 가쿠게이 대학 - 메구로 구 전철 토큐도요코 선에서 그다지 눈에 띄는 지역은 아니지만, 시부야까지 10분만에 갈 수 있는 접근성과 다이칸야마와 나카메구로, 지유가오카 등 인기 지역이 있습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