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일본 백과사전 : 쿠마모토 인의 가치관 / 성격 / 결혼관 등

2019. 5. 21. 11:26일본 문화/연애・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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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 출신의 남과 여의 성격, 연애/결혼관/금전감각 등의 가치관  
다른 현과의 상성, 공감 등에 대해서 입니다. 

※ 성격과 특징, 가치관, 상성은 개인 차가 있어, 이런 경향이 있구나라고 알아주세요. 

 

 


 

 

남성의 경우

쿠마모토의 남성은 융통성이 없고 자기주장이 강한 고집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완고하다.
천성이 세고 정의감도 강한 큐슈남아 그대로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의리가 있고, 체면을 소중하게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새로운 것도 좋아합니다.


여성의 성격

쿠마모토의 여성은 자립심이 강하고, 기도 센 착실한 사람.
예전에는 인내심이 강했습니다만, 지금은 참고 인내하는 것보다도 당당히 언쟁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인내하는 것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 많아졌을 겁니다.
또 남성과같이,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남성의 경우

쿠마모토의 남성은 서투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연애할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밀고 당기는 것이 서툴고, 어프로치를 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여성 쪽에서 적극적으로 어프로치 하는 것이 연애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여자스럽게 돌려말하는 것보다 스트레이트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죠.
또 배신당하는것을 너무 싫어하는 나머지, 질투심이 강한 남성이 많습니다.
사귀고나서 속박하는 남성도 적지 않습니다.
쿠마모토의 남성은 보기 이상으로 섬세한 합니다.
그것을 알아준다면 결혼생활도 잘 해 내가기 쉽겠죠.


여성의 경우 

쿠마모토의 여성은 정열적입니다.
개방적이기에  많은 남성과 사귀는 사람도 있겠죠
덧붙이면, 원고하고 정열적인 부분에 猛婦(맹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좋고 싫은게 확실하게 있어서 싫어하는 남성이 뭘 해도 오래가지 않을 겁니다.
파트너에도 좋고 싫음을 확실하게 강요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단부단한 남성과는 맞지 않습니다.

 


 

 




남성이 봤을 때 상성이 좋은 여성
야마나시 현 / 와카야마 현 / 쿠마모토 현

남성이 봤을 때 상성이 나쁜 여성
이와테 현/ 시즈오카 현 / 사가 현

여성이 봤을 때 상성이 좋은 남성
쿠마모토 현 / 미야자키 현 / 가고시마 현

여성이 봤을 때 상성이 나쁜 남성
이와테 현 / 사이타마 현 / 사가 현

 

 


 

 


쿠마모토의 사람들은 옛날에는 엄격하게 검소함과 절약의 생활을 강요당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도 흐려져,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면이 전면에 나와있기 때문에 

금전감각은 엣날과 비교해서 완만합니다.

고집이 세게 브랜드를 지향하는 부분도 있어서 좋아하는 브랜드가 비싼 브랜드라면 돈을 써버리죠.
또 저축하는 것도 조금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결혼한 후에는 정면 승부로 절약하려고 하는거는 그만두는게 좋겠죠.

고집이 쎈 편이라 큰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일

쿠마모토의 남성은 사람이 생각하지 못할 아이디어와 대범한 행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연결되는 진정한 신뢰관계를 쌓아 올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특징.
또, 일에서도 진지하게 임하지만 의욕에 좌지우지됩니다.
상사가 능숙하게 동기부여를 시켜서,  자라나는 환경이면 크게 성장합니다.
덧붙여서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은 하고싶지 않은 타입이기에 다른 사람 이상으로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합니다.
상사가 된 경우에는 책임감이 강한 리더가 될 타입입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세고, 잘못된 것을 참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주의합니다.
체면을 소중하게 하기 때문에 부하에게 직접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윗 사람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



여성의 일

쿠마모토의 여성은 자립심이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라이벌이 있거나 상사로부터 압박을 받으면 실력을 발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좋고 싫음이 너무 확실한 것이 옥의 티
일에도 인간에도 그 좋고 싫음이 적용되버립니다.
또 상사가 된 경우에는 빠짐없이 일을 해내는타입입니다.
부하의 실수에도 눈을 감아주는 관용적인 부분도 있어서 좋은 상사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들고 하면 큰일 납니다.

 


 

 



좋아하는 이야기 주제

소주를 마시면서 치켜세우는 것이 최고
또 갑자기 경단이나, 말사시미 같은 맛집의 이야기도 좋습니다.
무언가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협조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의견을 수렴하는 데 있어서 힘듭니다. 

대답을 내지 안되는 의논이 아니로 붕어방을 어디서부터 먹을까? 하는 

비교적 좋은 화제로 논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싫어하는 이야기 주제

규슈의 중심이라는 의식이 있어서 후쿠오카에 대한 대항심이 강합니다.
쿠마모토사람 앞에서 후쿠오카를 칭찬하는 일은 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또한 자존심을 구기는 듯한 화제도 NG

 


 

 

1. 다른 현에 이사간 경우에, 수도의 물이 너무 맛이 없다
2. 방향에 ~씨를 붙여요
3. 이야기 할 경우에 なーん・ぎゃん이 자주 나온다
4. 놀랐을 때는 바!
5. 오구니쵸에 가면 애플 파이를 사서 돌아간다.
6. 도시락이라면 히라이 도시락!
7. 오미야게 라고 하면 香梅の陣太鼓 
8. 버섯은 구워먹으면 맛있다.
9. 반창고는 리버 테이프라고 부른다
10. 타카스기~♪ 타카스기~♪가 귀에서 맴돈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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