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성향 '메이와쿠'에 대해.
他人に迷惑をかけ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합시다. (1970년대 초 일본 공인광고 표어로 추정)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걸 무엇보다 싫어하는 일본인들의 성향. - 메이와쿠의 배경 1. 배타성 : 일본문화는 배타성에 기반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질서를 잘 지키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없이 타인(타 집단)을 침해, 피해 주거나 자신 (자기 집단)이 침해받는 것을 극도로 꺼려합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 소위 말하는 집단 따돌림 등 집단적인 괴롭힘 문화가 만연해 왔습니다. 2. 무사정권 : 일본에서는 무사들에 의한 정권이 오래 지속되어 계급 간의 지켜야 할 부분들이 강하게 강요된 탓도 크다고 볼 수 ..
2019. 5. 14.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