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3. 14:16ㆍ일본 생활/워홀 및 유학
안정적인 일본 유학・워킹 생활 위하여
일본에 생활하면서 무료함을 달래고자 한다면 색다른 아르바이트나 취미생활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은 극단적인 생활을 선택해버리고 마는데요. 최소한 일본 생활에서 이러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풍속업종 아르바이트
대부분은 풍속업종에 가지도 않을 것이고, 관심도 없을 텐데요. 이 풍속업종에서 일을 하다 경찰에 적발될 경우 최악으로 귀국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 파칭코, 경마, 마작 등의 도박
특히 파칭코의 경우 주위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도박성 문화입니다. 처음에 재미삼아 해볼 수 있겠지만, 단골 고객이 여럿 조성된 걸로 봐서 빠칭코는 결코 얕볼 수 없는 문화입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는 이득을 취하지 못했으니 다음 번에는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데요. 이를 '도박사의 오류'라고 합니다. (만약 1%를 100번 시도했을 경우 성공할 확률은 100%가 아닌 63%)
시급 1,000엔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 유학생이 하루만에 4, 5만엔을 날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끔찍하겠습니까. 도박의 유혹은 처음부터 가지지 않는 것이 맞겠습니다.
3. 계획성이 없는 여행
일본은 숙박비가 상당히 비싼 나라로 꼽힙니다. 특히 도심지나 관광지에서는 저렴한 숙소를 찾기가 쉽지 않죠. 여행을 계획할 때는 '루트', '일정' 등을 고려하면서 낭비 없는 여행을 계획해야 합니다.
4. 매일 밤 술파티
이국에서의 외로움을 떨쳐내기 위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술파티를 하면 하루만에 일당을 탕진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런 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자전거 산책, 운동 등이 훨씬 낫습니다. 술모임의 경우 결국 다음날이 되면 수중에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죠. 절제, 무조건 또 절제가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잦은 이사와 쇼핑
일본의 이사 비용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사하는 그 순간에 버리는 짐을 또 구매하게 되는 것도 겸해서 말이죠. 한국과 달리 시키킹과 레이킹 개념이 존재하는 일본에서 불필요한 이사를 한다는 것은 돈을 버리는 개념과 같습니다. 한번 집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려하고, 열심히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집을 장만하는 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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