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간사이에 가지 않으면 안 될거 같은 : 간사이 명소 5선

2019. 5. 17. 11:25일본 여행&맛집/배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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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들이 점점 많아지고 초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초여름에는 시원한 자연이 아름다운 도시를 방문하기에 완벽한 계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사이 초여름 방문하기 좋은 외출 스포트를 소개합니다 :)

 


 

1. 아와지 하나사지키 (효고 현) 


 

첫 번째로 소개하는 스포트는 효고현에 있는 아와지 하나사지키 입니다.

아와지섬의 바다를 향해 사게절의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꽃밭은 물론, 제철의 꽃이 피는 화단도 매우 아름다워요!

4월 중순~5월 중순까지 사랑스러운 양귀비, 6월 상순~7월에 걸쳐서는 버베나 꽃이 만발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만개한 해바라기를 볼 수 있으며 어느 시기에 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あわじ花さじき
  • 兵庫県淡路市楠本2865-4

 

 

 

2.  루리코인 (교토 부)


■ 봄 특별 관람 : 2019년 4월 15일 (월) ~ 6월 30일 (일)

 

 

두 번째로 소개하는 초여름에 가야할 스포트는 교토에 있는 루리코인 입니다.

평소에는 비공개로 봄과 가을에만 특별히 공개하고 있는 이 곳은 봄과 가을은 서원 앞에 펼쳐지는 '유리 정원'의 풍경이 서원의 바닥이나 책상에 비쳐,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 냅니다.

 

2019년 봄의 관람 기간은 4월 15일 ~ 6월 30일 입니다.

 

  • 瑠璃光院
  • 京都府京都市左京区上高野東山55

 

3. 지중해 마을 (미에 현)


 

세 번째로 소개하는 스포트는 미에 현에 있는 '지중해 마을' 입니다.

새하얀 건물이 줄 지어져 있어 마치 해외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어디를 찍어도 글미이 되는 이곳!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맑은 날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같아요!

이곳은 이국의 정서가 가득한 비일상을 맛볼 수 있어, 하루 종일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 志摩地中海村
  • 三重県志摩市浜島町迫子2619-1

 

 

4. 오사카성 공원 (오사카 부)


 

네 번째에 소개하는 스포트는 오사카에 있는 오사카성 공원입니다. 

이곳은 일본의 역사상 빠뜨릴 수 없는 성의 하나인 오사카성을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의 나무와 꽃들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오사카의 중심에는 오사카성 천수각이 있으며 여기에는 오사카와 관련 깊은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大阪城公園
  • 大阪府大阪市中央区大阪城1

 

 

5.  엔죠지 절 (나라 현)


다섯 번째로 소개하는 초여름 스포트는 나라현에 있는 엔죠지 절 입니다.

여기에는 헤이안 시대에 조성되었다고 말하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주위의 선명한 녹색이 비치는 연못이 매우 운치있는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사찰에는 중요 문화재인 아미타 좌상이 안치되어 있고, 본당과 문도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역사적으로 봐도 귀중한 건물과 불상을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 円成寺
  • 奈良県奈良市忍辱山町1273

 

 


 

간사이에 매력적인 명소를 소개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무더워 지는 초여름, 간사이지역으로 같이 소풍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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