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관광 및 반딧불 축제 : 일본전역 11개의 명소
반딧불이는 흔히 어른들의 동심과 추억을 자극한다고 하죠. 또한 일본에서 반딧불이의 정서는 무릇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고도 일컫습니다. 이런 반딧불이을 일본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5월부터 7월까지의 초여름은 일본의 반딧불이 시즌입니다. ■ 미야기현 : 토와초 마스부치의 겐지 반딧불이 마스부치 지역은 자연 발생한 겐지 반딧불이 때가 모여든다는 이유로 일본 천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반딧불이들의 빛이 마스부치강의 깨끗한 수면 위로 반사되는 모습이 신비스러운 일본전통마을의 정취를 자아내며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 관찰 시기 :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밤 9시 경에 시작 ● 관찰 장소 : 마야기현, 토메시, 토와초, 마스부치 지구 ■ 도쿄도 : 쿠가야마 반딧불이 축제 도쿄 게이오 이노카시라선..
2019. 5. 3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