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를 뒤 잇는, 일본 차세대 피겨 천재 등장

2019. 5. 20. 11:19일본 문화/뉴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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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계에서 요즘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가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

 

2017년에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의 라이벌이라 불려온 아사다 마오 가 은퇴를 하게 되고나서

등장한 피겨 천재로 요즘 일본에서 핫하게 칭송 받고 있어요 :)

키히라 리카 에 대해 더 알아보아요 !

 

 


 

1.  프로필

 

2002년 7월 21일에 효고현에서 출생했습니다.

3살때 아이스 스케이팅과 만나, 5살때부터 스케이트 교실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발레, 체조, 피아노 등 다재다능한 실력자라고 하네요 :)

2017년 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승승장구중.

2018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우승, 그리고 최근의 2019년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3A+3T 컴비네이션 점프가 특기이며 모든 종류의 트리플 점프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경력

 

 

18 - 19 국제대회 시니어 통틀어서 우승 6회 ( 17살의 어린 나이에 신기록도 벌써 두번이나 갱신했다고 해요)

 

2019 월드 팀 트로피 현 세계기록 갱신

 

18-19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최고 신기록 (그 전에도 신기록도 본인이 낸 거라, 본인이 본인기록을 깨버림)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기술점수 세계신기록 보유(48.17점)

 

2018-19 시즌 새 채점제 적용 이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기술점수 세계신기록 보유(87.17점) 

 

여자 싱글 역사상 최연소 트리플 악셀 점프 성공(만 14세 54일) 

 

여자 싱글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에서 트리플 점프 8개 성공

 

여자 싱글 역사상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

 

(3A+3T) 컴비네이션 성공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와 아사다 마오에 이어

여자 싱글 두번째로 쇼트 프로그램 점프를 트리플로만 구성하여 성공한 선수(3A, 3F+3T, 3Lz) 

 

프리 기술점수(TES) 80점을 넘은 네번째 여자 선수

 

 

3. 지금은 세계 정점만 찍고싶다는 목표뿐

 

레드불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인터뷰어는 그녀를 이렇게 말했다.

 

"

묻고내는 방법이 서툰 것을 알고도 말한다면 그녀는 분명 프로 였다. 

연습 중간 중간에 보이는 표정과 웃음은 매우 순진했지만, 

진지한 눈빛으로 질문을 던질 때나 스케이트 신발 끈을 조인 후에는

나이를 초월한 전문가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세계를 주무를 힘을 충분히 가지고 같은 얼음 여왕의 얼굴이었다.

 

"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나 똑똑하게 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기도 하고 무한하게 응원하고 싶은 생각도 들기 마련이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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