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열 일하는 실력파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 山田 孝之

2019. 5. 16. 14:41일본 문화/뉴스・이슈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연기파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의 연기는 백야행 등에서도 극히.. 알려지고 있죠.

그냥 보면 표정이 열 일하는... 정말 연기파 배우...

 

■ 프로필

 

본명 : 야마다 타카유키 山田孝之

출생 : 1983년 10월 20일, 일본 가고시마 현 출생

신체 : 169cm , A형

 

일본의 배우며, 국내에는 영화 크로우즈 제로와 드라마 백야행 등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실력파 베테랑 배윕니다.

 

 

■ 배우 생활과 사생활

 

중학생의 그가 이렇게 훌륭하게 자랐다.

처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도 중 3 시절, 상경했으나 스카우트 맨에게 여자인 줄 알고 스카우트당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진한 얼굴 선과, 수염 등으로 인해 마초 느낌이 팍팍 나지만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상당한 미인 미남 입니다.

 

1998년 사이코매트러 EIJI라는 드라마로 데뷔하였으며, 2003년 워터보이즈로 첫 주연을 따냈습니다. 곧이어 2004년 출동! 119 구조대의 주인공을 연기했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아야세 하루카와 연기했고, 이때 연기력을 인정받아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극장판 전차남에서 첫 영화 주인공을 다 냅니다. 

 

2006년 아야세 하루카와 주연으로 연기한 백야행으로 다시 한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고, 태양의 노래에서는 사와지리 에리카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 시절 맡은 작품은 대부분 멜로 주인공. 백야행 같이 드라마가 강한 작품에서도 활약을 하지만 대체적으로 가벼운 코믹물이나 가슴 찐한 멜로물에 정평이 난 배우입니다.

 

 

2006년 2월에 교제 중이던 당시 모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 한동안 이슈가 되었습니다. 결국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의 양육비와 생활비를 대주기로 양가가 합의했다고 해요.

 

위 사건 이후에 야마다는 드라마보다 영화 쪽으로 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출연한 크로우즈 제로에서 마초끼가 다분한 상남자 이미지로 연기 변신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쯤 드라마 판 사채꾼 우시지마의 출연을 하였지만 만화 설정인 180cm의 우시지마에 비해 한참 부족한 키 때문에 미스캐스팅이라는 말도 많았지만 이 또한 연기력으로 극복. 

 

우시지마가 극장판까지 나오면서 대단한 인기몰이를 합니다.

 

또한 CM도 계속 찍고 있고, 이케맨 스타에서 대배우로 나아가는 단계에 있는 배우랍니다.

 

2012년 1월 2년의 열애 끝에 7살 연상의 여상과 결혼했으며 2013년 3월 아들도 태어납니다.

 

 

또한 배우 아야노 고와, 오구리 슌과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 추천작

 

 

드라마 백야행 히가시노 게이코의 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제 인생 TOP 드라마입니다. 어둠 속에서만 있던 두 주인공의 이야기. 

이 드라마를 보고, 한동안 헤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주연배우들의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드라마 사채업자 우시지마  극장으로도 개봉한 드라마로써, 

상 마초계 야마다의 끝판왕... 

특히나 드라마 속 그의 모습은 정말... 사채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영화 전차남. 진짜 어떻게 이렇게까지 지질한 연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감탄하게 만듭니다. 찐한 멜로부터 

이렇게 일상적인 연기까지도 그의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신주쿠 스완 제가 좋아하는 에로그로의 거장인 소노 시온 감독의 영화인 신주쿠 스완에서 절친인 아야노 고와 함께 출현했습니다. 처음에 뭐지?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소노 시온의 연출력에 손뼉 칠만한... 호불호가 뚜렷한 작품이지만 저는 엄청 좋았습니다.

 

영화 흉악  사실 이 영화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를 보는 사람에게 던지는 영화로써, 보고 나서 나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던 영화입니다. 

무심코 킬링타임 용인 줄 알고 봤던 영화가 너무나도 띵작!

 

■ 은근 개그 욕심이 있다

 

 

정말.. 표정이 열 일다 하는... 실력파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였습니다 :)

 

 


 

더 많은 일본 관련 자료, 정보는

카페 일유모로 오시면 되세요:)

"일유모 카페로 방문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