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채택된 댕댕이 6종류! 커여워..
이번 포스팅은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댕댕이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아키타 견 유명한 시바견이랑 비슷한 외형을 가진 일본 전통견입니다. 1913년에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진돗개처럼 털이 짧다가, 겨울에는 허스키처럼 털이 북실북실 난다는 점이 특징인 댕댕이예요. 커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투견 출신입니다. 도사견이 등장하기 전만해도 일본 최강의 투견으로, 한번 물면 죽어도 놓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보유한 댕댕이라고 해요. 시바견과 외관상 비슷하지만, 수컷 시바견의 어깨높이가 41센치 정도라면, 수컷 아키타견은 71센치 정도로 제법 덩치 차이가 납니다. 2. 홋카이도 견 일본 홋카이도, 토호쿠 지방 러시아의 쿠릴열도 사할린섬, 캄차카반도에 살던 아이누 부족이 키워서 아..
2019. 6. 1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