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
국적 불문, 세대 불문, 취향 불문. 폭넓은 관객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 극장가의 '너의 이름은' 돌풍을 일으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장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7월 19일에 공개 됩니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 영화 '너의 이름은'이 대 히트를 날렸었죠. 서정적인 남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색채와 섬세한 대사와 연출로 엮어낸 작품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많은 열풍이 왔었죠. 그러한 그가, 3년만의 신작, '날씨의 아이' 로 돌아왔습니다. 날씨의 아이는 날씨의 조화가 미쳐가고 있는 시대에, 운명에 의해 좌지우지 끌려다니는 소년과 소녀가 스스로의 삶을 선택해 나간다는 스토리입니다. 도쿄에 온 가출 소년인 호타카가 우연히 이상한 힘을 가진 소녀 히나를 만나게 됩니다. 두사람의 사..
2019. 5. 29. 16:30